동생아 기특하구나(칭찬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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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승희 | 등록일 | 13.07.03 | 조회수 | 215 |
5월 8일 수요일 맑음 오늘은 어버이 날이다. 어제 카네이션을 사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잊어 버렸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내 동생이 카네이션을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큰아빠 몫까지 사온 것이다. 평소에는 자주 까불기만 하는 동생인줄만 알았더니 이런면이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뿌듯하였다. 나는 동생한테 잘했다면서 칭찬 했더니 동새은 그리 달갑지 않은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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