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비만 억제효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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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광희 | 등록일 | 11.04.26 | 조회수 | 325 |
미주립대 교수, 6개월 동물및 임상 실험결과 확연히 드러나 그는 "지난 10년간 식이칼슘과 유제품의 섭취가 체내 에너지 대사를 조절해 체중조절과 비만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결과가 속속소개되어 이번에 실험동물, 현황연구, 전향적 연구 및 무작위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주간 유제품에 대한 임상 실험 결과 체중 감소효과가 저칼슘군은 5.4% 고칼슘군은 8.6%인반면 유제품군에서는 10.9%로 크게 증가했다.
지방감소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e. 고칼슘군과 고유제품군의 지방감소가 저칼슘군에 비해 각각 38%, 64% 증가했다.
체지방 손실의 분포도 변화가 컸다. 복부 지방의 감소는 저칼슘군에서는 19% 였지만 고칼슘군는 50%, 고유제품군은 66%로 높았다. 이같은 효과는 지방조직 cortisol생산을 위한 칼슘/calcitriol 조절로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도 10주간의 운동요법과 유청을 제공한 경우 지방이 9.3% 감소했고 근육량은 2.3% 증가했다.
한편 120명의 학령기 비만아동을 대상으로 한 6 개월 시험과 3년의 추적 조사 결과 유제품섭취시 체중 조절에 유의적으로 기여해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의 감소를 보였다고소개했다.
또 다이어트 이후는 대부분 체중이 빠르게 증가하는데 18개월의 추적 조사 결과 동일한 열량을 유지하면서 유제품관련 칼슘 섭취 증가 시 체중 증가의 둔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윤경숙 전문 기자 sky@asiatoday.co.kr>
자료출처 : www.ilovemilk.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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