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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표현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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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사서선생님이 정해주시는 도서를 읽고 한 줄 서평쓰기를 해보세요. 매월 특별한 숫자를 정해 해당 순서에 댓글쓰기를 한 친구에게 도서관에서 소정의 상품을 줍니다.

(4월)가방 들어주는 아이
작성자 이지수 등록일 16.03.31 조회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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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릴레이 서평쓰기 도서 선정 이유>


4월 20일 장애인의 날입니다. 나와 조금 다르다고해서 멀리하거나 불편한 마음을 느낀 적은 없나요? 다를 뿐이지만 틀린 것은 아니며, 또 다르다고 해서 나쁜 것은 더더구나 아닙니다.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로가 조금씩 이해하고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고정욱 작가선생님의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선택했습니다.

4월 한 달간 릴레이 서평쓰기가 이루어지며 4월 마지막 주에 특별한 사람의 특별히 의미가 있는 숫자를 공지합니다. 해당 숫자에 해당하는 댓글을 단 어린이에게 도서관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선물을 하나씩 증정합니다.

많이 참가해주세요. 


* 댓글로 서평쓰기 참여 시 : 학년 반 이름을 꼭! 써주세요!!

/ 한 사람당 한번만 참여합니다


가방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사계절


<줄거리>

같은 반 친구 중에 장애인 친구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 친구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혹시라도 한번도 마음을 열어본 적이 없지는 않나요? 장애인이라고 하여 나와 다른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은 한 없이 나쁜 마음을 먹게 한답니다. 지금이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로 친구가 되어 보세요.
두 팔에 목발을 짚고 다니는 영택이를 위해 같은 반 친구 석우는 매일 가방을 들어줍니다. 같은 반 아이들은 바보라고 놀리지만 석우는 영택이를 모른 척 할 수가 없습니다. 방학이 되어 영택이는 다리 수술을 하러 여수로 가고 돌아온 영택이의 모습은 목발을 두 개 아닌 하나만 짚고 있었지요. 3학년이 된 아이들 영택이는 3학년 교실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yes24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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