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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 임금님 (2-5 김효림)
작성자 김효림 등록일 15.11.29 조회수 92

  옛날에 옷을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다.하루에 옷을 수백번이나 갈아입는 임금님이다.

어느날 임금님을 찾아온 두사람이 있었다.똑똑한 사람에게는 보이고 똑똑하지못한사람

에게 보이지않는 멋진 옷을 만들어 준다고 하였다.어느날 임금님은 옷이 얼만큼 잘 만들

었는지 알아오라고 하인을 보냈는데 하인에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옷을 만드는 두사람은 거짓말을 하였던것이다.임금님도 옷이 궁금하여 작업장에 가보았

는데 임금님눈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그런데 임금님은 보이는척하였다.

드디어 임금님의 행차가 시작되었는데 사람들의 눈에도 임금님의 옷이 전혀 않보였다.

그런데 한아이가 "임금님이 벌거벗었다"라고 외치자 사람들이 웃었다.임금님은 너무

창피해서 어쩔줄 몰랐다.거짓말한 두사람은 정말 나쁜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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