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덕배와 윤배라는 나무꾼이 살았어요.덕배는 아주 부지런했고 윤배는 덕배의 반대로 아주 게을렀어요.  하지만 덕배는 아침일찍 일어나 나무를 했어요. 그런대 도끼질을 하다가 그만 도끼를 물에 빠뜨렸어요.  그런데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와 금도끼가 덕배 것 이냐고 물었어요.  덕배는 아니라고 하였어요.   이번에는 은도끼가 덕배것이냐고 물었어요.  하지만 덕배는 금도끼와 은도끼도아닌 쇠도끼가 자신의 것이라고 하였어요. 그래서 신령은 거짓말을 안한 덕배에게 금,은,쇠도끼를 전부 주엇어요.  그 소문을 들은 윤재는 도끼를 일부러 연못에 빠뜨렸어요.  그래서 윤배는 금도끼가 바로 자기 것 이라고 거짓말을 하였어요.그래서 신령은 윤배에오른쪽 볼에 커다란 혹을 붙였어요.  그리고 덕배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정직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