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뿌웅과 오이씨(2학년 8반 이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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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수 | 등록일 | 16.04.24 | 조회수 | 101 |
옛날 사람들은 예의없이 방귀를 뀌면 쫓겨났던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방귀를 뀌었다고 멀리 떠나보낸다는게 이상하다. 그리고 색시가 방귀를 뀌었다고 쫓겨났다. 색시가 아기를 낳았다. 아이이름을 똘이라고 지었다. 똘이는 엄마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랐다.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간다고 엄마에게 말했다. 아빠를 찾아 나선 똘이는 "오이씨 사려!" "오이씨 사려!저녁에 심어 아침에 따먹는 오이씨 사려!" 외쳤다. 똘이는 어슬렁 어슬렁 거렸다. 사람들은 똘이에게 거짓말을 잘도 한다고 말했다. 그 말은 정승한테까지 들렸다. 정승은 똘이를 잡아오라고 했다. "나이도 어린 것이 거짓말을 하다니... "정승이 말하자 똘이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했다. 똘이는 심는 방법을 말하였다. "이제껏 방귀를 한번도 뀌지 않는 사람이 이 오이씨를 심어야만 오이가 열립니다."라고 똘이가 말했다. 정승은 세상에 방귀를 뀌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였다. 똘이는 이때다라고 하면서 "그럼 어째서 아버님은 방귀를 뀐 죄를 씌워 어머니를 내?으셨습니까?"그 말에 정승과 사람들은 깜짝 놀라였다. 정승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고 똘이는 아버지를 모셔 어머니와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사람들에게 예의가 없으면 누군가 한 사람이 친절하게 그 죄를 풀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함부로 방귀를 뀌면 못쓴다는 것을 알았다. 방귀를 예의없이 뀌었다는 것을 색시도 뉘우쳐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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