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3-5 표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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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표세연 | 등록일 | 16.02.11 | 조회수 | 74 |
짐과 델라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하는 부부였다. 그 부부는 가난한 살림이였지만 서로를 아끼고 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델라는 남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려고 했는데 돈이 잘 마려되지 않아서 자신이 제일 아끼는 자신의 길고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선물을 사기 위해 가발가게에 가서 머리를 잘라서 팔고 그돈으로 짐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러 여기저기 가게를 찾아 돌아다녔다. 델라는 남편의 시계에 달을 금시계줄을 샀다. 그리고 장을 조금보아서 맛있는 음식을 하였다. 델라는 요리를 하면서도 "짐이 예전처럼 나를 좋아할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불안한 델라는 요리를 하고 머리를 손질을 했다. 저녁 7시가 되자 짐의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델라는 짐의 발자국소리가 점점 가깝게 들려오자 짧게 기도를드렸다. '짐이 지금의 내 모습도 좋아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해니 한결 마음이 좋았다. 짐이 들어오자 짐은 입이 벌어지게 놀랐다. 델라는 짐에게 다 설명을 하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기분좋게 인사를 하고 자신이 산 선물을 주었다. 짐도 그제서야 웃으면서 선물을 주었는데 델라가 그 선물을 보고 울었다. 그선물은 델라가 머리가 길었을때 하고 싶어했던 머리핀이었다. 델라가 어서 자신의 선물도 버라고 재촉하자 짐은 선물을 보았다. 선물을 본순간 짐은 선물을 서랍 속에 넣었다. 그리고 델라한테 "당신의 선물을 사느라 시계거 없어"라고 하였다. 둘은 서로가 준 선물이 쓸모 없게 되었지만 둘은 자신이 받은 선물이 자신들을 더 기쁘게 하는 진정한 선물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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