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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를 읽고(3-2 이호형)
작성자 이호형 등록일 15.11.30 조회수 62

처음에 이책의 겉만 봤을때는 별로 일것 같았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흥미기 생기고 너무도 재미난 책이라 다른친구에게도 소개하고 싶어 글을 적어 봅니다.

주인공 샤리야르왕은 왕비를 무척 사랑합니다.사랑했던 왕비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후로 여자를 못 믿게 됩니다.당연히 왕비는 죽게 되고 난폭해진 왕은 하루에 한번 결혼을 하고 이튿날 아침에 바로 신부들을 죽이겠다고 알라신께 맹세한후 그 행동을 3년동안이나 한 장면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 때 똑똑하고 현명한 여인 세헤라자데는 스스로 원하여 신부가 되고 재미있고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물론 왕은 흥미난 이야기에 세헤라자데를 죽이는 것도 잊고서 매일밤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1001일동안 이어지는데 어부가 바다에서 마신을 건진 이야기,유난 왕과 두반 이야기,왕과 요괴 굴라의 이야기,신드바드왕과 매 이야기 ,꾀보의 버터 단지 등 매일밤 이야기를 듣던 왕은 분노가 가라앉고 잘못을 뉘우치고 세헤라자데를 왕비로 삼아 현명하고 어진왕으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나는 한권의 책 속에서 다른책을 또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세헤라자데가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교훈이 들어 있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또한 책내용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 추천합니다.

친구들아 이책을 꼭 읽어봐.  그러면 내말이 무슨말인지 알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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