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궁궐에 들어온지 2년정도 되었을때 선조의 어린 왕자가 병에 걸려 위독했는데 허준은 사흘동안 먹는것도 자는것도 잊고 꼬박 왕자의 곁에서 머무르며 맥을 짚고 약을 달여 먹이며 정성을 다해 병을 치료했습니다. 놀랍게도 왕자는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 이후 허준은 왕실의 크고 작은병을 많이 고쳐 선조의 총애와 신임을 받았습니다.허준은 백성들의 건강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 14년 만에 모두 스물 다섯권으로 이루워진 동의보감이라는 책을 완성했습니다.

동의보감이 요즘 한의사들도 공부하는 책이라고 하니 허준선생님은 참 뿌듯할것 같습니다. 나도 커서 허준선생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