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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보다 바빠를 읽고...
작성자 신민아 등록일 13.08.22 조회수 99

오늘 나는 아빠보다 더 바빠 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의 내용은 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들과 학생들의 마음을 표현해 주는 책 인것같다.

그 책을 한장한장을 넘겨 보면서 읽어 보았다. 그 아이는 퀴즈대회를 나간다고 한다.

그 아이의 이름은 유식이라고 한다. 이제 퀴즈 대회를 나가는 날이 되었다.

유식이는 퀴즈대회에서 한문제의 실수로 0점을 맞고 만다..

엄마는 그 이후로 학원을 많이 보낸다. 하지만 유식이는 많은 학원으로 인해 많이 지쳐져 있다.

그런 유식이에게 재민이라는 친구가 하나 있다. 재민이는 유식이와 달리 학원도 다녀보지 못하고 공부도 못하는 그런 친구였다. 유식이의 엄마는 그런 재민이를 싫어한다.

유식이는 많은 학원으로 인해 학원을 가기 싫어 꾀도 부리고 몰래 빠지기도 한다,

어느날 학원을 가지 않고 pc방에 갔는데 옛날아이,요즘아이라는 아이콘을 발견했습니다.

옛날아이는 맨날 놀고 어린이 답게 사는것이고 요즘아이는 학원에만 다니는 지치고 힘든 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것을 보고 유식이가 울고 있었는데 어느새 아빠가 다가와 같은 아이콘을 클릭하였다. 그걸 본 순간 아빠는 유식이가 많이 힘든다는걸 그 때 알았다. 그이후로 학원도 많이 줄이고 평범한 아이의 생활을 하는것이다.

이 책을 읽고 엄마들이 친구 사귀는 것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것을 알게 되었고 어린이는 어린이 답게 어른은 어른답게 살아야 된다는 것과 요즘아이들이 공부에 너무 지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 또한 공부할때는 공부에 집중하고 놀때는 열심히 놀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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