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는 형제이다.

흥부는 마음씨가 착하지만 놀부는 마음씨가 나빠서 욕심도 아주 많았습니다.

어느날 제비가 다리를 다쳐서 흥부네 집으로 갔습니다.그걸본 흥부는 제비의 다리를 붕대로 감아주어서 제비는 다시 날아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비는 감사의 표시로 박씨를 물어다 주었습니다.

박이 열려서 박을  탔는데 금화랑 돈이 수두룩빽빽하게 나와서 흥부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놀부는 그소식을 듣고서 욕심이나 제비의 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려서 고쳐주었는데 제비도 놀부에게 박씨를 물어다 주었습니다.

박이 열리자 놀부가족은 신이나게 박을 탔습니다.

그런데 박을 타는 순간 똥물과함께 도깨비가 나와서 놀부네를 거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흥부네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저는 이 흥부와 놀부를 읽고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욕심은  나쁘고 착함은 좋은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