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편지를 읽게된 계기는 선생님께서 소개해 주셨기 때문이다. 언제 읽나 걱정했는데 박은봉  선생님이 책을 말하는 것 처럼 써주셔서 읽기가 쉬웠다.

 한국사 편지1에는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사람들의 이야기가 먼저 나왔는데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오늘날과는 달리 원숭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또 동굴에서 살며 자연에서 얻어먹고 살았고 돌을 도구로 사용하면서 천천히 발전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옛날이 아닌 현재에 내가 태어난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했다. 우리 민족 첫번째 국가인 고조선의 단군왕검 이야기는 하늘에서 환웅이 내려온것 곰이 웅녀가 된 이야기는 믿을 수 없는 거짓말이라 생각되었는데 그 속에 고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이 닮겨져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나는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데 삼국시대 사람들은 거의 고기를 먹지 못하고 왕이나 귀족들만이 먹 을 수 있었다고 한다.  백성들이 너무 가난하게 살았다고 하니 불쌍하고 우리나라가 크게 발전된것 이 다행이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는 남쪽에 우리나라와 북한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고구려가 차지하고 발해가 있던 땅까지 우리가 다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