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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작성자 박예림 등록일 13.03.26 조회수 128

(5학년 1반 7번 박예림)

 

제목:마당을 나온 암탉

 

  나는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 꽃여 있는,"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게 되었다.나는 첫 페이지를 폈는데, 약간 이야기가 짐작이 갔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내용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탄생 해 보겠다는 믿음을 믿고, 살아가는 암탉(잎싹)의 이야기이다. 근데 난 이러하게 생각 한다. 그냥 "양계장에서 주는 것 데로 그냥 받아먹고, 자고, 싸면 얼마나 편할까?" 라고 생각 하였다.그런데 이 책을 읽게 된 후로 부터 뭔가 생각이 바뀌었다. 이 암탉(잎싹)은 편하고, 쉴 수 있는 양계장을 뿌리치고 나왔다. 근데 나와 본 세상은 양계장보다 훨씬 춥고, 비가 들이 닦치고, 이 힘든 세상에서 믿음을 굳게 믿고, 병아리를 낳아 보겠다는 믿음이 정말 대단하고, 박수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 한다.

  나는 암탉(잎싹)이 양계장을 벗어나 힘든 이 세상에서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들을 아주 정성으로 돌보아서 놓아 준 이 장면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나 같았으면 그냥 양계장에서 주는 음식 잘 받아 먹고 양계장에서 살았을 것 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은 후로부터 이렇게 믿음이 있고, 노력 하는 마음을 닮아 남에게 베풀며, 살아 갈 것이라고, 다짐 하였다.

  이 책은 닮을 점이 매우 많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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