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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을 읽고
작성자 김민준 등록일 13.03.26 조회수 134

5학년 1반 3번 김민준

책 제목:장영실

나는 전에 장영실이란 책을 읽었었다.장영실은 동래현[지금의 부산]에서 살고 있었다. 어린 장영실은 부모가 기생이여서 뭐든지 뚝딱 고쳤지만 동네 관아의 노비로 들어가 살아야 했다. 나는 그걸 읽고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깠 신분 제도 때문에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노비로 사는 것이 지금 현대 시대 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기 때문이다. 세월이 좀 지난 후 장영실은 노비로 일하다가 전국의 뛰어난 장인들을 뽑는다고 하길래 한번 가보았다. 그런데 거기서 만난 관찰사가 전에 만난 사람이어서 바로 뽑혔는데 어머니를 두고 갈 수 없어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한양으로 빨리 가라고 하였다. 그리고 목을 매어 죽으려고 하다 영실이 눈물을 흘려서 그만두었다. 영실은 한양에 도착하고 나서 경공장에 들어갔다. 어부지리로 군기감에서 일을 하다가 상의원으로 갔다.그러다가 드디어 세종대왕을 만났다. 세종대왕은 그때 대군 시절 이였다. 세월이 지나고 영실은 어른이 되었다. 세종대왕은 두 형님의 양보로 세자가 되었다. 또 시간이 지난 후 세종대왕은 왕위에 오르고 장영실을 벼슬에 앉혔다. 그리고 장영실이 너무나도 잘하자 벼슬을 쭉쭉 상승 시켜 주었다. 잘한 건 혼천의등 훌륭한 발명품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 세월이 지난 후 장영실은 노인이 다 되었다. 그리고 세종대왕의 가마를 만들다가 세종대왕이 탄 가마가 부셔져 장형을 80대 맞고 궁궐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충남에서만 죽었다고만 전해진다. 이것에 대한 내 생각과 느낌은 장영실이 어릴 때 조선은 신분 제도가 너무 엄격 했다는 것에 대하여 너무 신분 제도가 엄격 했다고 본다. 장영실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때에 태어났으면 아무리 내 재능이 뛰어나도 천민이면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했을 수도 있었겠다고 뼈져리게 느꼈다. 아무튼 장영실은 정말 훌륭한 위인이라는 것을 이책이 다시 느끼게 해주어서 나는 지금도 이 책에게 지금도 고마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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