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를 읽고

어느날 초인종 소리에 마리는 잠에서 깼다. 마리는 투덜거리며 마당으로 나갔다.  나가보니 썬글라스쓴 남자와 검은 자동차가있었다. 남자가 인사하더니 무지개색 봉투를 주었다. 마리는 봉투를 보니  '오마리를 오만 서기관으로 명함'이라고 써있었다. 어느날 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렸다. 그리고 오만과 대한민국은 친교를 맺었다. 마리는 비행기를 타고 누욕으로 갔다.실무의장 사회로 회의가 시작 되었다. 그런데 어디서 들어본듯한 목소라에 마리에 잠이 달아났다. 주인공은 바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었다. "세계 곳곳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고통을 막기 위해 항상 선두에서 뛰고 있는 조직이 바로 유엔 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분쟁 지역의 영상을 보여 주면서 전쟁의 참상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