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한국민속촌을 다녀와서...)6-1 최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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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준영 | 등록일 | 15.11.27 | 조회수 | 33 |
한국민속촌을 다녀와서.... 2015년 10. 9일 최준영 한글날을 맞아 외삼촌식구들과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여행을 가게되었다. 내가 요즘 보고있는 ‘육룡이 나르샤’라는 드라마 촬영지라 더욱 관심이 갔다. 입구에 들어서자 조선시대 마을입구가 보였고 집이며 저잣거리 같은 곳이 있었다. 그곳에는 짚신이며 대장간 같은곳이 있어 흥미로웠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장희빈 사가라며 사약을 마시는 장면이 나왔는데 예전에 나라에 잘못을 하였을 때 귀족에게 내리는 사형제도라고 했다. 그곳을 보고나오자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 가보았더니 높은 곳에서 줄을타는 공연을 했는데 아슬아슬 줄타는 모습이 굉장히 떨렸다. 그리고 그 옆쪽으로 가니 마상무예라는 공연을 했는데 한국전통무예임을 알 수 있든 굉장히 힘차 보였다. 예전 역사수업때 보았던 ‘무용총 수렵도’가 생각났다. 모두의 갈채속에 공연을 끝이났고 난 배가고파 민속촌안에 있는 주막에서 국밥 한그릇이랑 파전을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오는내내 민속촌 여러집들이 떠올랐고 다음에 다시 한번 더 와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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