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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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15.11.26 | 조회수 | 121 |
책이름;주먹보다 무서운 침묵 평소와 다름없이 승복이와 형준이는 길을 가고있었다. 옆반 민석이라는애가 욕하는듯이 기분나쁘게 승복이의 이름을 불렀다.그래서 승복이는"왜 시비를 걸고그래"라고 말하였다.민석이는 말하였다"니가 날 째려봤잖아"라고 되도않되는 말을 하였다.그러더니 갑자기 승복이와 형준이가 지나가던길을 가로막고 서있었다. 지나가고싶으면 나랑 싸우고 지나가던가: "왜 기분나쁘냐?그럼 덤벼봐 "라고 승복이의 가방을 낚아채면 약올렸다.그러나 승복이는 아무렇지 않은듯이 말하였다. 나는 싸우지않을거야, 난 주먹안쓸거라고 말하였다.그러자 민석이는 더더욱 놀리며 약올리며 신나하였다.그러면서 겁나니?라고묻자 승복이는 답을 하지않고 그냥 가만히 서있었다.그러자 민석이는 말햇다."답왜안해?설마 나 무시하는거야?"라고 물었다.그러나 승복이는 전과 다름없이 가만히 서있기만 하였고 아무말도 하지않았다.그러자 답답하였는지 민석이가 다시물었다."아오 답답해 내가 무서워서 이러는거니?"라고 물었다.그러나 다름없이 답을 하지않고 가만히 있기만 하였다. 그래서 민석이는 갑자기 울먹이면서 뛰어갔다.옆에있던 형준이가 승복이에게 물었따. 야. 쟤 왜우냐? 그러자 승복이가 말하였다.난 아무말도않햇는데.그러자 형준이가 무언가를 생각하는 표정이였다.그러더니 갑자기 말하였다.아! 앞으로 누가 나에게 시비를걸거나 싸움을걸면 아무말도하지않고 그냥 입 꾹 다물고 있으면 이기겟구나!라고 말하자 승복이가 말햇다 그러면 되겟다.이와같이 누군가가 나에게 화를내던 시비를 걸던 상관하지 않고 내가 할일하면서 있으면 이기는것이다.라는것을 알게되었고.나라면 승복이와 같은행동을햇을까?라는생각을 햇었다.솔직히말하면 나는 승복이처럼 가만히있지 않았을 것이다.당연하다는듯이 같이 시비를 걸고 싸웠을것같았다. 나는 저런 생각을 하는데 승복이는 저러한 상황이라도 화를 내지않고 참았따는게 참 대단한것 같다.이제는 나도 무작정 누가 나에게 저런다고 화를내지 않고 조금이라도 참는 습관을 가질것이다.다시한번생각해도 승복이가 참 대단한것같았다. 박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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