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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여왕기젤라( 독서감상문)
작성자 한진이 등록일 15.11.17 조회수 39

아이는 언제 바다로 여행을 갔습니다.

바닷가에서 수영도 실컷하고, 쨍쨍 내리찌는 햇볕을 받으면서 누워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아빠가 해 주시는 여왕 기젤라의 이야기 입니다. 하루는 기젤라가 여행을 가고 싶어하였습니다. 그래서 혼자 배를 타고 갔습니다. 근데 폭풍이 몰아쳐서 배가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기젤라는 어느 한 섬에 도착하게 되고, 기젤라는 다시 커다란 나뭇잎으로 몸을 돌돌 말고 잠을 자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기젤라가 눈을 떠 보니 옆에 아침식사가 있어서, 먹다가  '누가 갔다 놓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때 미어캣 세마리가 뛰어왔습니다. 그리고 하나 신기한 점은 그 미어캣들은 말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젤라는 지금 꿈을 꾸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무렵에 기젤라는 미어캣들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미어캣들은 기젤라의 말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기젤라는 자신이 여왕이 된것같아 자신을 여왕이라고 불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기젤라는 마음이 편해지자 미어캣들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대관식을 해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대관식 때 미어캣의 가죽으로 비키니를 입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미어캣들은 그날밤 회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미어캣이 말했다." 여왕이 있어서 좋은점이 뭐지?" 그리고 그들이 처음으로 작고 뾰족한 이빨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미어캣들은 여왕이 의자에 앉자 줄로 꽉 묶었습니다. 그리고 미어캣들은 그 여왕이 들어있는 마차를 끌고 바다를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미어캣들은 여왕이 안보일 때 까지 저주를 걸었습니다. 무슨 저주냐면 " 가거라 가거라 여왕이여 이제 떠나라 어딘가 다른 곳으로 우리를 절대 괴롭히지 못할 곳으로 영원히 저주를 받으리 영원히 바다를 떠돌게 되리" 라고 저주를걸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고 아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느낀점은 나도 편하게 해줘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친구를 놀이 삼아 놀리면 나중에 벌을 받게 된다. "라는 교훈을 꼭 명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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