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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몰래를 읽고(3-3 홍소연)
작성자 홍소연 등록일 15.08.20 조회수 46

 은지와 친구들이 수학시험을 보고 있는데 한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은지엄마께서 수학시험을 100점 맞으면 새 운동화를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67인지 68인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67이라고 썼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68이 답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몰래 교실로 들어와서 다시 고쳐 썼습니다. 은지엄마께서 새 운동화를 사주셨지만 '넌 점수 도둑이잖아' 라는 생각때문에 마음이 걸렸습니다. 선생님에게 사실을 말하였더니 " 은지 마음이 잠깐 나갔다 왔나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은지는 답답했던 마음이 사라진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은지가 선생님 몰래 한 행동을 다시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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