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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3-4 채원진)
작성자 채원진 등록일 15.08.19 조회수 42

평강 공주는 어릴때부터 잘 울고, 잘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평강 공주의 아버지는 울음을 그치라고 장난으로 ''자꾸 울면 커서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낸다.''라고 말했다. 나도 옛날엔 울음이 많아서 그런 장난을 부모님이 많이 하셨는데...

그리고 평강 공주가17살이 되자 평강왕이 시집을 보낼때좋은 사람을 골랐다. 그런데 평강 공주는 온달에게 시집을 안 보내냐고 반항해서 왕은 평강 공주가 자기 딸이 아니라며 평강공주를 내쫓았다.

그런데 평강 공주는 나오기 전에 귀중히 여기는 보석 팔찌를 몇 개 옷소매에 감추어 나왔다. 우리 부모님도 거짓말은 안 하시는데 왕이 거짓말을 하다니 좀 이해가 안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평강 공주가 사람들에게 온달의 집이 어디 있냐고 물어봐서 온달의 집으로 갔다.

그런데 온달은 이렇게 좋은 신분일 것 같은 사람이 여기에 올 리 없다며 여우가 틀림 없다며 뒤도 안 보고 집으로 갔다. 만나보면 좋을텐데...

그리고 평강 공주가  문 앞에서 아침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그래서 방에 들어와서 얘기를 했더니 온달은 기쁜것을 멈출 수 없었다. 평강 공주는 약혼을 온달과 해서 같이 살면서 온달은 무술도 잘하고 글쓰기도 잘 하게 됬다.그래서 첫 번째 전쟁에서는 승리했지만 두 번째 전쟁에서는 병사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그런데 전쟁을 하기 전에 이기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는다고 맹세를 해서 관에 들어갔는데 관이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평강 공주의 한마디에 관이 움직였다.

나는 온달처럼 용감하고 무술도 잘하고 공부도 잘 하고 효도심이 가득한 온달이 존경한다.

처음에는 바보처럼 보였던 온달도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하니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

나도 정말 노력과 성실 그리고 착한 마음을 가져야 겠다. 그럼 온달처럼 복 많은 사람이 될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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