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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5, CSI, 베이징에 가다"를 읽고
작성자 김태림 등록일 15.08.19 조회수 44

나는 4사건 중에 사건 3번째 사건인 새벽 공기의 저주를 소개합니다


등장인물은.고차원 (화학 형사),한마리 (생물 형사),강태산 (물리 형사),은하수 (지구 과학 형사), 공차심 교장,어수선 교감,신기한 형사입니다.


차원이는 친구들과 베이징을 여행을 갔다가 아빠께서 아빠의 친구인 이동기 삼촌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차원이는 아저씨를 만나러 갔다가 아저씨가 사고를 당해 실신한 모습을 보고 누군가 아저씨에게 해를 끼쳤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아저씨를 해친 범인을 찾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저씨를 해친 범인은 소매치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저씨가 정신을 잃게 한 것은 소매치기가 아니었습니다.


범인은 바로 스모그 였습니다. 스모그는 공장이나 건물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와 안개가  합쳐져 뿌옇게 보이는 현상인데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자에게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천식을 앓고 계셨는데 스모그로 인해 천식이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쓰러지셨던 겁니다.


이 책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범인을 찾아가면서 추리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었던 것은 단순히 추리만 하는것이 아니라 과학현상과 연관된 추리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몰랐던 과학현상들도 알 수 있어서 읽는 내내 집중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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