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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3-4 채원진)
작성자 채원진 등록일 15.08.18 조회수 36

소크라테스는 태어나서 어머니의 훌륭한 가르침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다 성장한 후에는 사람들에게 다니며 돈을 받고 학문을 가르쳤습니다.

학문을 가르치며 사람들의 잘못된 마음을 올바른 마음으로 바꾸기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성격이 안 좋다고 소문이 난 사람이였습니다. 어느날 그녀는 다른 집에서 얻어 온 곡식을 마당에 널어 놓았습니다. 그녀는 외출을 하였고 이때 마침 소낙비가 내렸는데 집안에 있던 소크라테스는 아이들이 곡식이 떠내려 간다고 말하였지만 소크라테스는 큰 고민에만 빠져있었습니다. 모든 곡식이 떠내려 간 후에 그녀는 집에 돌아왔지만 곡식은 모두 떠내려간 후라 화가 너무 나서  바구니에 빗물을 담아서 소크라테스에게 뿌렸습니다. 물벼락을 맞은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아까는 소낙비가 와서 물을 맞았는데 이번에는 아내 잔소리가 쏟아지는구나" 라구요..

세월이 흘러 소크라테스는  귀족들과도 친해졌습니다. 평민과 귀족사이에도 인기있는 소크라테스를 이용하려고 한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자   그는 소크라테스에게 화가 몹시 나서 고소장을 내어 소크라테스를 감옥에 갇히게 했습니다. 처형날이 되자 소크라테스는 독약을 아무렇지 않게 먹었고 몸은 독약이 퍼져서 소크라테스는 죽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 개인의 부를 축척하는 것이 아닌 나라의 부를 걱정하였고 모든 일을 자기 중심이 아닌 다른 사람 중심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나도 소크라테스 처럼 현명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것만 해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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