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남의 집에서 머슴살 일을 하고 있었어 어느 날 머슴은 이런 생각이 든거야 "나 나간다. 나 나간다"라고 말이야 근데 주인은 이렇게 들은 거야 "나 난다. 나난다"라고 들었어 주인은 총각한테 물어 보았지 총각은 이게 뭔 소린가 멀뚱멀뚱했지만, 곧 능청을 떨며 대답했지 주인은 총각한테 날아보라고 했지 그런데 총각은 "사또님이 날아라 해도 날까 말까 한데, 영감님이 날란다고 날겠습니까? "라고 말을 했어 주인은 총각이 그렇게 나오니 주인은 화가 날수 밖에 없었지 그래서 주인은 사또한테 말을해서 사또가 날아보라고 했어 총각은 "임금님이 날아라 해도 날까 말까 한데, 사또님이 날란다고 날겠습니까? "라고 해서 사또는 화가 나서 옥에 가두었지 사또는 임금님께 편지를 쓰고 총각은 임금님 앞에 무릎 굴고 있는데 임그님이 나라아보라고 했어 총각은 "중국임금님이 날아라 해도 날까 말까 한데, 임금님께서 날란다고 날겠습니가? "라고해서중국 임금님 귀까지 퍼저 총각이랑 약속을 했어 총각이 날면 임금자리를 주고 날지 못하면 옥에 가둔다고 말이야 충각은 어느 날 길을 가는데 토끼 두마리가 싸우고 있어서 총각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둘이 싸우니까 자기가 같는다고 했는데 토끼 두 마리가 그러자고 했어 이제 총각이 나는 걸보고 하늘을 날수있는 옷이랑 임금 자리를 주고 날아봤는데 깜박하고 내려오는 법을 말을 안해서 계속 못 내려오고 총각은 중국 임금님이 되었어 나도 하늘을 날아서 임금님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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