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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소풍(1-3김나연)
작성자 김나연 등록일 15.07.07 조회수 40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있는데 지구별 소풍이 눈에 들어와서 집으로 가지고 와 재미있게 읽었다.

토요일마다 딸은 엄마병원으로 가서 엄마랑 밤새 같이 자고 또 일요일 오후가 되면 이제 엄마랑

헤어져야할 시간이다. 그래서 딸은 울음을 터트렸다. 울음을 터트린 딸을 보고 슬펐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가족 아무도 아프지 않도록 기도할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의 영혼을 천사들이 하늘나라 침대로 가지고 갔다. 그래서 딸도 하늘 나라에 갔다.

엄마랑 딸이 포옹하는것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또 할머니가 돌아가신것은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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