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감 : '영차영차' 엄마랑 끙끙대며 무겁게 쌓아놨던 쓰레기를 같이 앉아

               페트병은 라벨을 떼고, 플라스틱, 종리, 고철 등 분리를 해 보았습니다.

               시간도 걸리고 라벨도 잘 안떼어지는데, 와! 내가 마시던 생수병이

               이렇게나 많았고, 엄마가 분리수거 전 이걸 다 떼셨구나~

               작은 거지만 모두를 위해 앞으로는 내가 하기로 맘 먹었어요.

부모소감 : 평소 분리를 하라고 말해주지만 귀담아 듣지 않더니 이런 활동을 통해

              말보다는 행동으로 하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차곡차곡

               분리하며 환경과 쓰레기 심각성 등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습관을 길러주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