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리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사이버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독후감(박상영)노인과 바다를 읽고
작성자 임종민 등록일 16.11.28 조회수 192
이 노인과 바다 라는 책은 영화로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
멕시코 만의 바닷가에 조각배를 띄우고 낚시를 하며 혼자 사는 노인이 있었다. 이 노인은 지난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낚지 못했다. 처음 40일동안은 한동네 사는 소년이 이 노인을 도와주었지만. 고기를 잡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자 소년의 부모가 이 소년을 데려가 버렸다고 한다 이 소년의 부모는 이 노인에게 액운이 최악이라고 믿었기에 이 소년을 다른배에 옮겨 타게 한겄이었다 그리고 이 소년은 다른 배에 옮겨 탄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커다란 고기를 세마리나 잡았다고 한다 . 진짜 이 노인에게 액운이 최악이긴 하나보다... 큰고기를 세마리나 이 노인에게 액운이 있더라도 이 소년이 낚시는 참 잘하나보다.   그리고 이 소년은 큰고기를 낚았지만 날마다 혼자 빈 배로 돌아오는 노인이 정말 너무너무 안타까웠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이 노인은 정말 불쌍하다. 함께였던 동료인 소년을 잃고 날마다 혼자 빈 배로 돌아가는 이 노인이 너무너무 안타깝다. 하지만 이 소년도 안타깝긴 안타까운지 노인이 돌아올 시간이 되면 언제나 바닷가로 마중을 나가 낚싯줄이나 갈고기,작살,돛대 등을 날라 주었다. 노인은 바싹 마른 데다 목덜미에는 주름살이 쭈글쭈글했다. 열대 바다에서 반사된 따가운 햇빛 때문에 볼 과 목 아래까지 거무튀튀한 반점이 가득했다. 어느날!! 노인은 홀로 바다 한 가운데 나가 커다란 물고기 한 마리를 낚았다. 고기가 워낙 커서 하룻밤과 하루 낮을 노인과 배는 고기한테 끌려다녔다. 죽을 힘을 다해 싸워 두 번째 밤이 밝을 무렵 마침내 고기를 끌어올려 배에 붙들어 맸다. 그리고 노인은 귀로에 올랐다 그때! 갑자기 상어떼의 습격을 받게 된다. 노인은 노 끝에 칼을 매어 상어와 싸운다.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항구에 돌아와 보니 글쎄 너무 슬프게도 노인이 잡은 커다란 물고기는 뼈만남은 상황이었다. 너무 웃기면서 슬프다.ㅠㅠ 상어와 싸우다니 정말 대단하신 노인이다 하지만 고기는 뼈만 남은 상황이었지만. 이렇게 이 노인은 바다에서 물고기들 즉 쪼꼬만고 커다랗고 강한 생선들과 사투를 벌이는 재미있으면서 웃기고 슬픈 내용이다 내가 이 노인이였다면 어땠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소년은 나를떠나 나 홀로 낚시를 하고 상어한테 습격을당해 힘들게 잡아낸 커다란 물고기를 잃고 정말 끔찍하다 이 책을 친구나 가족 선생님들께 추천드리고싶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이전글 "아낌 없지 주는 나무"를 읽고...(김제창)
다음글 토머스 에디슨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