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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솜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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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 작품을 탑재하는 공간입니다.
분리수거의 중요함
작성자 박시현 등록일 12.11.08 조회수 207
 

먼지 가~득! 우리 집 대청소, 분리수거의 중요함을 알아보자!

6학년 4반   조은빈

 

 

  오늘은 행복한 일요일... 하지만!!!! 아침부터 키우던 햄스터 두 마리 중에 한 마리가 갑자기 사라져서 난리가 났다. 엄마께서는 햄스터가 여기저기 배설물을 싸고 다니고 있을 까봐 불안해서 발을 동동 구르시고, 나는 어디로 간 것인가, 걱정하고 있는데... 아빠께서는 정작 이렇게 말씀하셨다. "흠흠!! 햄스터도 없어졌겠다! 햄스터도 찾을 겸해서.. 우리 집 대청소다!!! 어때, 괜찮지?? 우리 집 요즘 청소도 제대로 못했잖아~!" 그러자 엄마께서도 "그래!! 아빠가 좋은 생각 하나했네~ 청소하다보면 햄스터가 나올지도 모르잖아!! 자! 이제부터 엄마, 아빠는 거실하고 안방을 치울 태니까 너희는 각자 너희 방을 치워라~ 알았지?? 자... 준비, 시작!!!!"이라고 말씀하셨다. 난 한숨을 푹 쉬었다. 청소하기가 귀찮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햄스터를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방으로 들어가서 책상부터 정리하기 시작했다. 정리를 거의 끝내고는 엄마께서 소파를 미시려는 것을 도와드리려고 나와서 함께 했는데, 엄마께서 내게 심부름 하나를 해오라고 하셨다. `도대체 뭘 시키시려는 거지?? 음.. 슈퍼마켓에 가서 우유를 사오라고 하실까?? 어.. 아니면 호, 혹시..!! 음식물 쓰레기 밖에 가져다 놓기?!!! 으~악!! 그건 정말 싫어..!!'난 이런 생각을 하며 엄마께 다가갔다. 엄마께서는 빙긋 웃으시며 나에게 쓰레기가 잔~뜩! 들어있는 쓰레기 가방을 주셨다. 엄마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자!! 이거 종이는 종이대로 캔은 캔대로, 유리는 유리대로..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대로, pet는 pet대로..잘 분리해서 분리수거해~ 알았지?? 아참!! 유리는 조심하구~!! 부탁해!" 라고 말씀하셨다. 옷을 입고 밖으로 나오자 "에구구구~!!!" ...이런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그때, 내 동생이 내 뒤에서 확 나와서 깜짝 놀랐다. 왜 왔나고 물어보니까 내 동생이 말하길.." 엄마한테 허락 받고 왔어~ 누나 분리수거하는 거 도와준다고 했어~~!" 난 오히려 좋았다. 이 녀석을 대신 시켜야겠다고 생각하니까 웃음이 자꾸 나왔다.

  우리 아파트에는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조금 옆에 부리수거 하는 곳이 있다. 그래서 항상 엄마께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시거나, 다른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실 때 이곳에서 하시기 때문에 잘 알고 있고 엄마랑 같이 많이 분리수거를 해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서 막상 동생한테 분리수거를 시켜보니까, 막 장난으로 던지고 해서 할 수 없이 내가 다 하게되었다. "아! 이! 구~! 내 팔자야!!" 난 한숨을 계속 쉬었다. 난 참치캔, 통 조림 등 캔 종류는 캔대로 분리수거해서 넣고, 유리 병 등은 유리대로 분리수거해서 넣었다. 다른 종이 (신문이나 다쓴 문제집 등), 플라스틱 (동생의 못쓰는 레고나 페트병의 뚜껑 등), pet (페트병 등) .. 이런 종류의 쓰레기도 분류해서 넣었다. 하고나니 손이 좀 지저분해졌지만, 내가 분리수거를 잘 함으로써 이걸 치우시는 경비 아저씨나 쓰레기를 가지러오는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또 우리 아파트 위생상, 분리수거를 잘 하지 않고 막 함부로 던져 놓아서 길가에 쓰레기가 돌아다니지 않게 된다면 좋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상쾌했다. 엄마께서 그러시는데 분리수거를 해야 환경도 깨끗해진다고 하셨다. 말하자면, 심하게 오염되고 있는 지구환경을 다시 되돌리려면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분리수거도 잘 해야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분리수거를 하면 그걸 공장에 가져가 녹이든가 아니면 다른 형태로 재탄생, 재활용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내딛는 한걸음의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분리수거이다. 앞으로는 분리수거가 힘든 것 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지구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잘 해야겠다. 우리 모두 분리수거를 잘 합시다!!!!!^^*

  우리 아파트에는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조금 옆에 부리수거 하는 곳이 있다. 그래서 항상 엄마께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시거나, 다른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실 때 이곳에서 하시기 때문에 잘 알고 있고 엄마랑 같이 많이 분리수거를 해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서 막상 동생한테 분리수거를 시켜보니까, 막 장난으로 던지고 해서 할 수 없이 내가 다 하게되었다. "아! 이! 구~! 내 팔자야!!" 난 한숨을 계속 쉬었다. 난 참치캔, 통 조림 등 캔 종류는 캔대로 분리수거해서 넣고, 유리 병 등은 유리대로 분리수거해서 넣었다. 다른 종이 (신문이나 다쓴 문제집 등), 플라스틱 (동생의 못쓰는 레고나 페트병의 뚜껑 등), pet (페트병 등) .. 이런 종류의 쓰레기도 분류해서 넣었다. 하고나니 손이 좀 지저분해졌지만, 내가 분리수거를 잘 함으로써 이걸 치우시는 경비 아저씨나 쓰레기를 가지러오는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또 우리 아파트 위생상, 분리수거를 잘 하지 않고 막 함부로 던져 놓아서 길가에 쓰레기가 돌아다니지 않게 된다면 좋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상쾌했다. 엄마께서 그러시는데 분리수거를 해야 환경도 깨끗해진다고 하셨다. 말하자면, 심하게 오염되고 있는 지구환경을 다시 되돌리려면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분리수거도 잘 해야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분리수거를 하면 그걸 공장에 가져가 녹이든가 아니면 다른 형태로 재탄생, 재활용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내딛는 한걸음의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분리수거이다. 앞으로는 분리수거가 힘든 것 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지구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잘 해야겠다. 우리 모두 분리수거를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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