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의 언어 파괴

< 한글의 우수성 >

- 배우기 쉬움(3~4세도 읽음, 문맹률 낮음)

- 전세계 문자없는 나라에 한글 보급하기로 함 (소리글자이므로 거의 모든 소리를 글로 표현할 수 있음)

-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인류의 세계 기록 문화유산, 세종대왕 문맹퇴치상 등

그런데 인터넷상의 언어는 맞춤법과 문법을 무시한 경우가 많다. 언어훼손은 문자를 쳐서 대화를 하다 보니 좀 더 편하고 쉽게, 빠르게 적을 수 있도록 이어적기, 줄여쓰기 등을 사용하면서 나타났지만 현재는 언어의 경제성 측면보다는 재미삼아 좀 더 튀는 표현을 찾는 경향이 뚜렷하다. 언어훼손은 은어, 비속어 남발, 발음되는 대로 사용, 축약어, 특수문자․ 한자․영어 등을 섞어서 표현하는 등 본래 언어를 왜곡하여 훼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외계어라고도 하는데, 외계어는 통신상에서 쓰여지는 한국어의 변칙적인 표기를 통칭하는 말이다

<외계어를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① 한글파괴: 표준어와 맞춤법이 완전히 무시된다

② 서로 의사소통이 안된다

③ 생각의 잘못된 전달

④ 일상생활의 언어사용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⑤ 지식의 수준이 낮아지고 판단능력이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통신언어 사용예절 >

① 상대방을 자신처럼 존중한다

② 바른말 고운말 사용한다

③ 외계어 사용하지 않는다

④ 욕설속어, 음란성대화를 하지 않는다

⑤ 언어를 파괴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