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여름철 몰리는 ‘살모넬라’...77%는 달걀이 주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2년)간 모두 110건, 6,838명의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KBS 뉴스, 2022.06.24. 덥고 습한 찜통 더위에 “식중독 비상” 최근 경남 김해시 한 식당의 배달 냉면을 먹은 60대가 식중독균인 살모넬라에 감염돼 패혈증으로 사망했고, 경북 성주군에선 점심 도시락을 먹은 근로자 백여명이 설사와 복통증상을 호소해... KBS 뉴스, 2022.07.04. |
최근 뉴스에 살모넬라 식중독에 관련된 내용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여름철(8~9월) 낮 최고 온도가 30℃ 이상 지속되는 기간에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달걀, 알가공품, 가금류 등의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특성 - 생육환경: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60℃에서 20분 가열 시 사멸되며, 최적 성장 온도는 37℃로 사람 체온과 유사하여 장내 증식이 용이합니다.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은 가능하나 냉장보관(4℃) 시 생육이 억제됩니다. - 감염 연령: 모든 연령이 쉽게 감염되나 노약자, 유아 등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② 증상 - 주로 균 감염 6~72시간 후 경련성 복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됩니다. - 설사가 며칠간 지속되어 탈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드물게 소변, 혈액, 뼈, 관절, 뇌, 중추신경계로의 침습적 살모넬라균 감염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③ 감염경로 - 감염원인 식품 섭취 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날달걀, 덜 익힌 달걀, 오염된 육류 등) - 감염된 동물 또는 그 주변 환경과의 접촉 시 감염 될 수 있습니다. -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를 통한 분변-구강 경로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 ④ 치료방법 - 대부분 5~7일 후에 회복 가능합니다. - 탈수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 심한 설사, 심한 병증,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영아나 65세 이상, 면역저하자는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법 [출처-대한영양사협회 국민영양] ◈ 9월 식생활소식 및 식단표 ◈ 전통식문화 소식지 – 추석 ◈ 비만예방소식지 – 외식의 문제와 개선방안 ◈ 학부모 위생 교육자료 – 식품 해동 후 재냉동 10문 10답 ◈ 음식물쓰레기 교육자료 – 충동구매 예방 8가지 방법 ◈ 나트륨 섭취 줄이기 교육자료 – 나트륨을 줄인 육수 만들기 ◈ 당류 저감화 교육자료 – 조리 식품 속 설탕 함량 ◈ 이달의 원산지 및 영양표시, 알레르기식품 표시 ◈ 축산물서비스 안내 -학교급식에 사용된 축산물 검수내역 및 축산물이력제 표시 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보도자료’, ‘9월 월간 식중독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질병관리청 ‘살모넬라균감염증 바로알기, 더운 날씨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