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은 제가 존경하는 위인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읽었던 위인전 중에서도 가장 꽃다운 나이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인상이 깊었기 때문입니다. 일본군의 위협을 맞써 태극기를 휘날리며 전진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아마 저라면 이런 생각은 커녕 꿈도 꾸지못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3월1일인데 그것 덕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유관순 이란 위인전을 발견했는데 읽어보니 3.1운동을 한 애국심이 강한소녀로 나타나있었습니다. 근데 소녀라 해서 몇살쯤 되지 하며 더 자세하게 읽었습니다.알고보니 유관순은 19살이란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일본군에게 살해를 당하시고 유관순도 일본군에게 끌려가 어두컴컴하고 좁은 감옥에 갇히게 되어도 유관순은 끝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죽었다고 합니다.저는 이런 유관순의 애국심과 용기를 닮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물론 유관순처럼은 안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