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어린이표(4학년6반 김하음) |
|||||
---|---|---|---|---|---|
작성자 | 김하음 | 등록일 | 16.12.03 | 조회수 | 94 |
안녕? 건우야 오늘 반장 선거를 했는데 두 표 차이로 반장이 경식이라는 아이가 반장 이됐지. 섭섭하겠다. 경식이가 눈살을 찌푸리고 째려봤지? 두 표 차이로 뽑혔는데 선생님이라도 된 것 같은 표정이야? 그런 에한테 밀렸다고 생각 하면 마음이 속상하지. 경식이 얼굴 보면 짜증나지? 나는 짜증 나는데...., 눈 마주치기 싫어서 대걸레질만 했지. 근데 누가 확 달려가서 넘어 지고창가에 있던 화분이 박살라버렸지? 근데 선생님이 내탓이라듯 말했지? 억울했겠다. 선생님이 너한테 나쁜어린이표를 주었지. 다음엔 그런일이 있으면 당당하게안그랬다고 말해. 아니면 더 억울하고 짜증나잖아. 나쁜어린이표 안바들려고 노력해 보자. 나도 격어봐서 니 마음 알아. 화이팅!꼭 그럼 안녕.* |
이전글 | 오드리햅번을 읽고 |
---|---|
다음글 |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읽고 (4학년 6반 김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