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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5학년 3반 최윤화)
작성자 최윤화 등록일 16.11.14 조회수 123

                                            안네의 일기


    나는  오늘 책정리를 하다가 <안네의 일기>라는 책을 보게 되어 읽게 되었다.  <안네의 일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유대인 탄압 정책으로 고통 받던 한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실제의 생활들을 생일 선물로 받은 '키티' 라는 일기장에 쓴 일기이다.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서 안네의 엄마가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안네 프랑크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나치의 눈을 피해 조그만 다락방에 숨어 사는 그 불안한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런 안네의 모습을 보며 나는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안네의 강인한 모습을 본받고 싶었고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항상 노란 별표를 가슴에 달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꽁꽁 묶여서 맘대로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모든 것이 금지된 생활속에서도 긍정적인 안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일찍  포기하지 않고 안네처럼 항상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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