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힘든 상황속에서  주인공들이 비밀의 화원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이야기한 책이다.

메리는 부모님이 모두 콜레라로 돌아기시자  고모부인 크레이븐 씨의 집에서 살기위해 인도를

떠나 영국 요크셔의 미셀스와이트 장원으로 가게 된다. 낯선 곳에 적응하여 지내던 메리는 십년동안

들어가지 않는 비밀의 뜰이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마사의 동생 디콘의 도움으로 비밀의

화원을 가꾸던 메리는 고모부의 아들인 콜린의 존재을 알게된다. 콜린을 스스로 오래살지 못할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방에서 우울하게 지낸다.   메리는 디콘의 도움을 받아 콜린을 비밀의 화원

으로 데리고 가고 이후 콜린은 살고 싶어하는 강한 힘으로 건강을 되찾아  메리, 디콘, 콜린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  어떻게 마음을 갖는 냐에 따라 어려운 환경을 극복 할수 있고,

아주 힘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기도 한다.   혼자 힘들어 하는 마음을 누군가 알아 주고 용기를

준다면 매우 행복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