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벌레에서 책벌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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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원호 | 등록일 | 15.11.22 | 조회수 | 96 |
'책읽어주는 바둑이'를 읽었다. 철수는 게임만하는 게임 벌레이다. 그러다 엄마의 성화에 못 미쳐 집에나왔다. 그러다 만복이를 만나서 이야기 하고 해어졌다 도중 배가고파 한가게로 갔는데 이상한 간판이 있었다. '리순집밥쌀우' 이게 무엇인지 생각하였지만 못알아냈다. 차림표는 알아내었다. 리콩우 개부순두찌= 우리콩 순두부찌개 물우리나 밥돌빔비솥=우리나물 돌솥비빔밥 된리장우 찌장개된=우리된장 된장찌개 배리추우 치찌개김= 우리배추 김치찌개 그런데 철수가 우물쭈물 하는사이 만복이가 와서 능숙하게 시키는것을 보고 되게신기했다 망태귀신 한테잡혀가고 책빵을 먹으려고 하는데 책싫어이야기 빵을 슬그머니 바둑이에게 주었다. 이때는 철수가 찔렸던겄같다. 나중에 바둑이가 말을 할수 있는 방법이 국어사전 띁어먹기 라니 생각 지도 못 했다. 아무튼 그러다 철수를 바꿀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하다. 책 싫어 책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그책의 차례를 보니 '책을 싫어한테 퀴즈를 내라' 라고 되있었다. 그렇게 퀴즈를 내고 했더니 철수가 드디어 책을 읽는것을 보고 그다음날 철수에게 읽어주는것을 부탁하였다 . 철수가 드디어 책을 읽다니 역시 시작은 흥미와 재미를 불어넣어 주는것이 좋은 방법 이었다. 나중에 돌아 갔을때는 책벌레가 되어있었다.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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