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과연 우리랑 다르게 생각해도 될까요?

이 책은 그냥 장애인에 대해서 나온 책이 아니라 요즘 발달하고 있는 재활공학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어느 날, 꼼지는 전학 온 엄지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엄지는 사고로 다리 한 쪽을 잃은 장애인이다. 엄지는 자기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꼼지를 비롯하여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엄지는 장애를 이해하고 재활치료를 열심히 받아 드디어 비록 자기의 발은 아니지만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장애인을 이해하고 무시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 친구의 우정으로 장애를 이겨내다니 굉장한 것 같다.

난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장애에 대한 지식을 얻고 큰 교훈을 얻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