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논술 수업을 하다 이 책을 읽게 돼었다.

허미어와 라이샌더는 사랑하는 사이다. 하지만 그들은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하는 허미어의 아버지를 피해 숲으로 도망온다. 여기에 허미어를 짝사랑 하던 디미트리어스가 그녀를 쫓아오고, 디미트리어스를 짝사랑하는 헬레나도 그를 따라 숲으로 온다.이렇게 해서 숲으로 들어간 사각관계의 네 사람은 매일 다툼을 시작한다.

오베론 왕(요정)과 타이테니아 여왕(요정)과 싸우게 되면서 사랑의 묘약으로 이를 해결하기로 하였다.잠든 사이 눈에 바르면 깨어나 첨음 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마법의 약이다.

사랑의 요약을 타이테니아 여왕의 눈에다가 바르고 오라고 오베론 왕이 요정 퍼크에서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요정 퍼크의 실수로 디미트리어스의 눈에 발랐다. 디미트리어스가 깨어나 헬레나를 보게 되어 허미어와 라이샌더 , 디미트리어스와 헬레나 커플이 탄생하게 되었다.

실수를 한 요정 퍼크 대신 오베론 왕이 직접 나서서 타이테니아 여왕의 눈에 바르고 오베론 왕과 타이테니아 여왕의 사이도 다시 회복 되었다.

이 책은 상상속의 요정을 보면서 신비함을 느낄 수 있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 줄 만한 재미난 책 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