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며칠전에 15소년 표류기라는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원작은 다른 나라의 작가인 쥘 베른이다. 나이가 서로 다른 15명의 소년들이 무인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신선한 스토리였던것 같다. 어떻게 하면 사람 머리에서 이런 생각과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까?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자기들을 위협하는 해적을 창의적이라고는 못하겠지만 힘을 합쳐 지혜롭게 물리친것은 정말 재미있던  것 같다. 얼마나 재미있었냐면 말로 설 없을 정도로 되게 재미있었다.(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가능하다면 꼭 원작과 그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