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다-왕자와 거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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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은 | 등록일 | 15.04.06 | 조회수 | 102 |
왕자와 거지는 쌍둥이보다도 더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완전 닮았다. 둘은 서로 옷을 바꾸어 입었습니다. 근데 옷을 한번 갈아 입었을 뿐인데 왕자는 거지가 되고 거지는 왕자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에드워드와 톰 둘 다 어색하고 적응하기 힘들었다. 왕자는 늘 배고픔에 시달리고 존 캔디에게 구박만 받고 도둑 누명을 써서 감옥에 가는 등 힘든 일을 많이 격겼다. 왕자가 된 톰은 회의도 하고 귀족들과 밥을 먹고 나쁘고 어리석은 법을 바꾸었다. 그때 주면 귀족인들은 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고, 돈만 스고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근데 백성들은 구걸하고 맞고 죽고 힘든 삶을 살았다. 나는 그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이상한 심보가 있다. 권력과 돈만 있으면 다 가진 거라고 알고 있다. 사람을 평등해야 한다. 그러면 입장을 바꾸고 생각해 봐야 된다. 내가 친구와 싸우고 나서 후회 되는 건 친구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거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반성을 했다. 이 작가는 서로 입장이 바꾸어서 삶을 이해하고 좋은 정치를 펼치기를 바라고 신분이 다르다고 차별해선 안된다는 좋은 뜻이다. 그래서 한 번 다른 사람과 삶을 바꾸어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통령과 바꿔 생각해 보았다. 대통력은 부자이고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지만 쉴 틈도 없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엄청 힘든 것이다. 에드워드도 백성의 어려움을 겪어 보았으니까 나라를 더 잘 이해하고 좋은 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도 다 힘들다. 하지만 그것가지고 차별하면 안된다. 장애인처럼 말이다. 역지사지 처럼 나는 나중에 커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엄청난 도움이 된다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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