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백원 갖고 뭐해 라는 책을 읽었다.

무슨 책일까 하고 그냥 호기심에 보게 되었다.

어진이느 새로 나온 게임기를 너무 갖고 싶었다.

그래서 엄마를 도와 주면 용돈을 준다고 말했다. 어진이는

열심히 심부름을 하고 용돈을 받았다.

그런데 달랑 100원 밖에 주지 않았다. 어진이는 엄마께

화를 냈다. 그러자 엄마는 "돈이 많은 것 보다 돈의 가치가 더 중요한 거야!"

라고 꾸중을 하였다.

어진이는 지금 동안 100은그냥 '쓸모없는 돈'이라고 생각 했다.

이제는 얼마나 값진 돈인지 알았다.

나도 100원은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00원이 모여 1000원 이 되고 1000원이 모여 10000원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는 100원 도 아주 값진 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백원 갖고 뭐해?'는 교훈을 많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