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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 투닉스 왕
작성자 김재범 등록일 15.04.05 조회수 113

5대째 투닉스왕은 모든 것이 귀찮다.

모두 시중들의 손으로만 한다. 단지 먹고 자는 데에만 신경을 쓴다.

그래서 뚱뚱하고 아주 게으르다. 나라는 돌보지도 않고 단지 그의 딸인 핌피공주는 그래서 슬프다.

그런데 어느날 투닉스왕이 병에 걸린다.

가장 실력있는 의사도 찾아보았지만 투닉스왕의 병을 고치지 못했다.

핌피공주는 숲속에서 사람들을 찾다가 가우데오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가우데오는 핌피공주를 자신의 할아버지인 가우데아무스에게 데려간다.

핌피공주는 가우데오의 할아버지에게 고민거리를 말했더니

할아버지는 별거 아니라며 몇가지 제안을 한다.

그래서 가우데오와 그의 할아버지를 데리고 투닉스왕에게 간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생겼다.

투닉스왕은 게으르지도 않고 나라를 잘 돌보게 된 것이다.

이유는 333명의 신하들의 시중을 받지 않고 투닉스왕의 몸을 움직이게 했기 때문이다.

투닉스왕은 게으름에서 오는 병이었던 것이다.

 

나도 무슨일을 할때 하기싫을때도 많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때도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 지금이라도 투닉스왕처럼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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