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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작성자 우수빈 등록일 14.12.10 조회수 130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이웃에 관심을 둘 시간이 없다. , 너무 각박한 시간을 살

고 있다. 어쩌면 우리들 모두 회색신사들에게 시간을 도둑질 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리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무관심하게 되고 자신의 일, 자기가족의 일만 중시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나 또한 내가 관심있는일 나에게 이득이 되는 일만 해가는 걸 보면 나 또한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하고 다를건 무엇이 있겠는가?

내가 생각했을때 시간을 아껴 쓴다고 바쁘고 촉박하게 살아갔던 것은 오히려 시간을 짧게 느껴지게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의 인생은 짧다. 그래서 어찌보면 바쁘고 빠르게 흘러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마다 여유를 가지고 과거를 돌아보는 것도 어쩌면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다른 어떤 것 보다도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삶에 여유를 갖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제목 :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지은이 : 제프 브라운/시공 주니어

책 제목을 보고 나도 스탠리처럼 투명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명인간이 되면 정말 신날 것 같은데 좋지 않은 단점도 있었다.

내가 투명인간이 되면 제일 하고 싶은 것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스탠리처럼 자전거를 잘 못타는 빌리를 도와준 것처럼 이런 일을 하고 싶다.

스탠리 가정에 일어났던 일은 참 희한하다. 납작하게 되서 동생 아서가 다시 부풀려주고, 투명인간이 되서 다시 그때의 상황처럼 만들어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말이다.

아서가 신나는 모험은 늘 스탠리에게만 일어나고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했을 때,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명랑한 성격이 관심을 끄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 욱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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