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친구가 메이즈러너 시리즈 다썻길래 감상보고 스코치트라이얼 하기로함

 스코치 트라이얼은 메이즈러너 시리즈 중 2번째이다.

미로에서 탈출한 토머스를 비롯 공터인들이 치료약을 얻기위해 시련을 겪는책이다.

내가 이책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책을 읽을때 머릿속에 상상되고 긴장감도 넘친다.

또 액션도 있고.

내가 책들 중 머릿속에 떠오르고 긴장감 넘치는 그런 책들이 아주 드물다,

 토머스를 비롯한 공터인들이 치료약을 얻기위해 160km를 걷는동안의 일과 A팀 B팀(미로에 있으면서 한쪽에는 남자 50명과 여자 1명 한쪽에는 여자 50명과 남자1명을두고 실험을 했다 이때 토머스가 있는 A팀과 에어리스가 있는 B팀으로 나뉜다 보면된다)

이 어떻게 되는지가 주요 볼거리가 된다. 걷는동안 광인들과 마주치고 동료를 얻고 공터인들이 죽는 등의 일이 있엇지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감상 쓰자

말했지만 박진감 넘치고 보는 사람마음을 설레게 만든다고 해야되나? 계속 보고 싶고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

워낙 길지만 그래서 더 재밌고 박진감 넘치는거 같다. 토머스를 비롯한 공터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니 사람의 목숨이 정말 중요한것이고, 끝까지 노력해야지 그래야지 어떤 결과를 가질지 모른다는 것도 잘알게된거 같았다.

 무엇보다 재밌었지만 이것을 통해 교훈도 얻은거 같았고 내 생활을 되돌아보는것 같기도 하였다. 진짜 보다보면 푹 빠지게 된다 나도 이책 시리즈 덕분에 2주쯤을 낭비한듯했다. 500쪽이라는 긴책이라 생각하면 진짜 보기싫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보다보면 정말 푹빠지고 박진감 넘치며 또 읽고 싶은 마음까지 든다. 난! 그래서 이책을 꼭꼭 읽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흐아아 진짜 길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