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온 사탕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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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은 | 등록일 | 14.12.10 | 조회수 | 133 |
사탕비행기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4-6반 김태은이라고해요. 제목도 참 달고, 입맛돌게 지으셨네요. 독일에 있는 베를린 이라는 나라가 처음에는 적이었지만 먹을 것이 없고, 가난하다고 맛있는 사탕과 음식을 나눠 주시는 아저씨의 모습에 감동하고, 존경하고 싶어요. 만약 제가 사탕 비행기 아저씨였다면 내 먹이를 남에게 주지 않고 나만 혼자 냠냠 쩝쩝! 맛있게 먹었을 텐데..... 그 생각을 한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우리도 빨리 북한이랑 한 몸이 되고 싶어요. 그럼 땅도 더 넓어지고, 북한에 불쌍한 아이들도 먹여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기회되면 그 맛있는 초콜릿과 사탕 좀 주세요. 아마도 그 초콜릿과 사탕이 아이들과 어른들을 행복하게 하는 보약일지도 몰라요. 그럼 아저씨가 기억나면 또 편지 쓸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3년 6월 27일 목요일 태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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