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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장군 한새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10.27 조회수 96

나는 오늘 맨홀장군 한새라는 책을 읽었다.

한새는 길을 가고 있었는데 한 맨홀에 빠져 버리고 말았다.

한새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맨홀 아래에 있었다.

한새는 자신이 무척이나 작아졌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다.

먼저 신기한 점은 아무리 세게 걸어도 진동이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바다에 온것처럼 하수구물은 무척이나 커졌다.

알고보니 한새는 자신이 작아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군가가 자신에 무엇을 물어보는 듯하여

한새는 뒤를 돌아보았다.

하지만 사람이 아니라 작은 쥐였다.

쥐는 한새가 세계 동물 회의에서 한새가 사람의 대표가 되는 것이었다.

여우 토끼  너구리 쥐 등 여러 동물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

한새는 자신이 다시 커지고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동물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한새는 라마 고래 성게 벌새 모기 친구들과 가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무척이나 신기한 점이 많다.

먼저 고래와 한새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다.

아무리 고래가 작아지고 한새가 작아진다고 해도

크기가 비슷해진다는 것은 거의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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