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사는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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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민 | 등록일 | 14.10.10 | 조회수 | 92 |
나는 오늘 똥싸는 도서관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변두배이다. 두배는 변비에 걸려 화장실에 가도 시원하게 볼일을 보지 못한다. 또 두배는 성이 변씨이다 보니 변두배-똥이 두배 라고 불린다. 두배는 매일매일 똥을 시원하게 누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모든지 한다. 변비약도 먹고 장 운동에 좋은 매실등 여러가지를 무척이나 많이 먹었다. 엄마는 무척이나 걱정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두배는 도서관에 가면 똥이 잘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배는 매일매일 도서관에 가서 똥에 관한 책을 읽었다. 실제로 두배가 조사를 해보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똥을 싸본적이 있다고 하였다. 두배가 똥에 대한 책을 무척이나 많이 보고 읽자 독서왕까지 되게 되었다. 두배의 목적은 똥의 박사가 되어서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이다. 두배는 친구들과 설문지도 만들고 실제로도 만들어 보았다. 하지만 두배는 망연자실을 하고 말았다. 텔레비전에서 도서관과 똥에 대해서 나와 졌기 때문이다. 두배는 무척이나 충격을 먹었다. 도서관은 두배의 모습을 보고 모습이 바뀌었다. 변비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서 좌변식 비데로 바뀌게 되었다. 두배는 무척이나 기분이 조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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