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만 백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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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민 | 등록일 | 14.09.29 | 조회수 | 72 |
나는 오늘 발차기만 백만번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동화가 나온다. 그중에서 나는 자전거를 삼킨 엄마가 가장 재미있었다. 재은이는 지금 장미아파트 경품행사를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재은이가 원했던 게임기와 엄마가 원하는 압력솥은 다른 누군가가 가지게 되었다. 재은이와 엄마는 아무것도 당첨이 되지 않자 실망을 하고 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1등 김경진씨입니다. 바로 엄마의 이름이다. 엄마는 바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다. 다른사람들이 쳐다 보아도 엄마는 아랑곳 하지 않고 웃었다. 엄마는 자전거를 집안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거실에서 수건으로 구석구석 닦기 시작하였다. 아빠는 재은이는 이미 자전거가 있고 핑크색이라서 자신은 타지 못한다고 하였다. 엄마는 그러자 자신이 타겠다고 하였다. 엄마는 그러 말을 하고 집을 나가게 되었다. 아빠와 재은이는 무척이나 아리송하였다. 몸무게가 거의 100kg이 다되는데 자전거가 고장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다 재은이는 몰래 엄마를 미행하게 되었다. 엄마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자전거 연습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계속 넘어지고 넘어지고 세우고를 반복하자 옆에서 있던 사람들이 웃기 시작하였다.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연습을 하기 시작하였다. 재은이는 집에 갖다오고 다시 왔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재은이는 엄마가 자전거르 타다가 다친 기분이 들었다. 재은이는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동네 빵집에서 빵을 사고 있었다. 엄마는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에 연습했던거와는 달리 무척이나 자전거를 잘 타고 있었다. 재은이는 그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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