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엄마아빠를 바꾸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무척이나 재미가 많았다.

이책의 주인공은 경진이와 영진이 그 둘은 차이가 엄청나다.

경진이는 공부를 무척이나 잘하고 깨끗한 성격이며 어른 말을 잘 듣는다.

하지만 경진이는 겁이 많고 부끄러워하고 많이 소심하다.

그에 비해 영진이는 용감하고 씩씩하며 자신감이 많다.

하지만 공부를 싫어하고 귀찮아하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경진이와 영진이는 서로 자신들의 부모님을 바꾸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서로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나중에는 단점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였다.

경진이는 처음에는 공부를 잘하고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지만

소심해서 똥을 거의 참고 말도 별로 하지 않았다.

그다음으로 영진이는 털털하고 옛날 경진이를 괴롭히던 아이도 무섭게 하였다.

또 자신감이 많아 칭찬을 많이 얻었다. 그런데 방이 더러워 지고 너무 어지러워 슬프게 된다.

5일후 그들은 서로 자신들의 집으로 가서 부모님께 자신들의 사정을 말하게 된다.

각자 자신들은 단점을 더 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