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지구가 멈추는 날이라는 책을 읽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정말로 안전할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희망적인지, 낙관적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구는 영원히 안전할 것이라고 믿고 살고 있다.

하지만 뉴스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빌딩을 보거나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화산 분화 등을 보고서는 슬며시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다.
2011년 3월 일본에서 지진과 쓰나미,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등이 잇달아 터지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안에 떨었고, 지구가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공상과학 같은 수많은 상상과 불안증으로 걱정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는 화산 분화, 지진, 전염병, 화재, 태풍, 토네이도와 같은 재해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생각을 해 보자면 영화이다.

지구 멸망을 주제로 하는 영화의 종류는 2012 , 지구가 멸망한다.라는 영화들이 있다.

이 영화들을 잘 보자면 모두 현 실적인 영화들이 아니다.

거의 영화의 마지막 부분으로는 모두 대비를 하고 지구 멸망을 멈춘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수 없다.

먼저 소행성 충돌로 인해 지구가 폭파될때 이때는 핵폭탄을 날려서 지구를 구한다.

하지만 그 소행성의 힘은 거의 100정도 이고 지금까지 모든 핵의 힘을 합쳐야 60정도 된다.

그러니 소행성의 충돌은 막을 수가 없다.

그다음으로 곤충이 우리나라를 공격하였을때 벌레들이 사람들을 공격하고 아파트 들을 부순다.

하지만 벌레들은 죽고도 번식을 할 수가 있다.

그래서인지 현실적으로 지구 멸망을 막는 일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