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가 된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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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범 | 등록일 | 14.07.13 | 조회수 | 82 |
베리티는 늙은 고양이 메이블을 키운다. 갑자기 메이블이 사라진다. 할아버지와 베리티는 고양이를 찾는데 베리티가 죽은 메이블을 잠옷 속에서 찾아낸다. 하지만 지렁이며 벌레가 가득한 땅속에 메이블이 묻히는게 싫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메이블을 미라로 만들 결심을 한다. 하지만 메이블에게서 나는 썩는 냄새가 퍼지자 할머니는 메이블이 어디있는지 알아차린다. 그러고는 메이블에게 지렁이가 닿지 않도록 할아버지의 연장통에 넣고 묻어준다. 베리티는 슬퍼서 눈물을 흘린다. 나는 메이블이 죽어서 슬프기도 했고, 메이블을 미라로 만들려고 한 베리티의 행동에 웃음이 나기도 했다.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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