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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 꼭 행복할까?
작성자 박채은 등록일 14.06.07 조회수 69

저는 이겨야 꼭 행복할까?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읽게된 동기는 책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서 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샐리...

샐리는 승부욕이 강하다.

샐리는 친구와 게임을 할때  꼭이기고 싶어한다.

운동할때도 줄 설 때도 간식을 먹을때도 동생보다 빨리 먹어야 한다.

또 쉬는 시간 역시 일등이어야 한다.

샐리는 이기적이고 지는 걸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축구 시합을 했다.

늘 그랬드시 자기만 공을 차지했다

그리고 샐리가 말했다."너희들 지고 싶어? 이겨야지."

사실은 샐리네 팀이 3점 차이로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자 엠마가 샐리에게 대장차럼 굴지마

이기면 어떻고 지면 어떠냐?

그저 놀이일 뿐인데..

샐리가 난 지기 싫어 뭐든 이겨야지 왜 져?

그러자 친구들은 시합하다 말고 하나둘 샐리 곁을 떠났다.

카로스가 말한다."너랑 놀고 싶지 않아.우리끼리 놀거야

하나둘 샐리에게 뭐라고하자 샐리는 운동장에 주저앉아 울었다.

샐리는 선생님 에게 친구들과 있었던 이을 털어놓자 선생님이 말했다.

졌을 때 실망감을 느끼는 건 괜찮아.

하지만 지지않으려고 친구들을 무시하고 다그친건 옳지 않아.

나쁜 패자와 나쁜 승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친구들마저 잃을 수 있단다.

그리고 다음날 샐리는 아침을 잘 먹지 못하자 엄마가 왜 그려냐고 물었다.

그래서 어제 일을 말했다.

그래서 엄마가 즐거웟으면 도니거야 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친절한 샐리가 됬다.

나도 이제부터 그렇게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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